인사말

    "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
   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
   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"
    (전도서 3:1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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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름다운 날에는 아름답게
    아픈 날에는 하얀 눈물로
    더 짙푸르게 살아간다면 좋겠습니다.

    날 때와 죽을 때가 있고, 사랑할 때와 미움의 때가 있고,
    전쟁과 평화의 때가 있지만
    하나님은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창조(전 3:11)하셨습니다.
    지금 이 순간 가장 빛나는 삶으로 초대합니다.

    다 알지 못하지만, 다 누리지 못하겠지만,
    이 또한 영원을 사모하라고 주신
    하나님의 선물(전 3:11)이기에
    이 순간 가장 복된 길로 들어오는 당신을 환영합니다.

    시종을 측량할 수 없다(전 3:11) 하지만
    오늘 하나님은 ‘축복과 회복’(창 26:12)으로 당신을 살아가게 하십니다.

     

    2024년을 품에 안아 새로워진 날에
    김동국 위임목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