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예배

    예수님을 장사 지낸 용기와 사랑
    2025-03-03 13:58:01
    온라인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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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요한복음 19장

    31절. 이 날은 준비일이라 유대인들은 그 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 안식일에 시체들을 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 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

    32절.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

    33절.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

    34절.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

    35절.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

    36절.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 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

    37절. 또 다른 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

    38절. 아리마대 사람 요셉은 예수의 제자이나 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 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 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

    39절. 일찍이 예수께 밤에 찾아왔던 니고데모도 몰약과 침향 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

    40절.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 유대인의 장례 법대로 그 향품과 함께 세마포로 쌌더라

    41절. 예수께서 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 동산이 있고 동산 안에 아직 사람을 장사한 일이 없는 새 무덤이 있는지라

    42절. 이 날은 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 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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